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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2

타임즈의 현실인식과 예견? 지난 2012년 타임지는 박근혜를 표지모델로 선정했다. 카피는 "The Strongman's Daughter" 즉, 독재자의 딸...이는 박근혜의 본질인 현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2017년 5월 표지 모델로 문재인 대통령을 표지모델로 실었다. 카피는 "The Negotiator" 협상가...지금 생각해 보니, 문재인을 협상가라고 표현한 건 예견, 또는 탁월한 통찰이었다. 타임지가 왜 타임즈인지 난 2018년 4월 27일에야 깨달았다. @back2analog 2018. 5. 1.
“인지부조화, 나도 예외는 아니다!” 전상진의 「세대 게임」 서평, 두 번째... 얼마전 전상진의 「세대 게임」을 읽고 서평 아닌 서평을 하나 올린 적이 있다. "지금까지의 세대 논리는 모두 잊어라!" 전상진의 「세대 게임」 (링크 클릭) 오늘은 지난번에 올린 부족한 글에 이어 본격적으로 서평이라는 걸 한번 써 ‘보고’자 한다. 사실 지금까지 제대로 서평을 써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은 후 며칠동안 제대로 서평을 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렸다. 어찌보면 그 강박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내가 이 서평을 쓰는 목적이다.❏ 책 표지출판사의 사장이나 편집자라면 모를까, 책을 별로 읽지 않는 나 같은 불량 독자의 입장에서 표지는 책을 선택하는 데 그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살면서 표지에 끌려 책을 구입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에게 있어서 표지란 주로 책을 .. 2018.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