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교육/근대교육의 종말
청춘에 고함!
Back2Analog
2017. 12. 5. 10:03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그 따스함, 생동감, 그리고 청아함이 주는 생명력을 알 수 없었듯, 반백이 되기 전까지는 청춘, 그 푸르름이 가지고 있는 빛나는 가치를 알지 못하였다.
그러니... 청춘들아!
굳이 너희들도 알지 않아도 된다.
나도 하지 못했던 것을 너희들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거니와, 미래에 하게 될 깨달음을 선행한다고 청춘, 그 푸르름이 붙들어 매지는 것이 아니니...
너희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너희들의 세상을 살아라!
단 그러한 나의 인정을 너희들이 조금은 존중해 주기만을 바랄 뿐...
@back2analog
근데... 이런 글 쓰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이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