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덴마크 교육연수 3일차

연수 4일차입니다. 시나브로 시차에 적응이 되었는지 5시가 넘어 눈이 떠졌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민선 5, 6기 관악구청을 거쳐 민선 7기 강남구청에서 정책실장을 지냈던 정창교 형님의 부고를 들었습니다. 스티브잡스와 닮은 외모 탓에 스티브창교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생각과 행동도 대한민국 정치계의 스티브잡스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분이셨습니다. 백혈병으로 투병을 하는 와중에도 페북 프로필을 백혈병 환자라고 바꿀 정도로 재기 넘치시는... 투병 중에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떠나시는 길도 지킬 수 없어 오랜시간 한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멀리 핀란드에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연수 3일차, 오전 덴마크 교육부와 오후, 초등학교 방문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