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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행기

나의 기타 정착기... 7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이번이 아마 열무아찌의 기타 정착기 마지막 연재분이 될 것 같네요.그동안 지루한 연재에 많은 응원을 보내 주셨던 기향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11. 다시 만난 할로우 바디, Epiphono 'DOT' (2014년 8월)예전에 어떤 분이 통통에 기타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한 질문글을 올리신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리라고 대답하셨을 때, 전…첫째, 넥감 (소리가 좋아도 넥이 편하지 않다면 맘에 드는 연주를 할 수 없기에…)둘째, 모양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셋째, 소리… 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콜트의 레스폴 카피 모델이 있었지만, 전 일렉은 소리가 아닌 모양 때문에 할로우 바디를 갖고 싶었습니다. 브릿지.. 더보기
나의 기타 정착기... 6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전 낼부터 아마 고된 노동이 시작될 듯... ㅠㅠ 다음 연재가 아마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지금 소개하는 두 대의 기타는 워낙 저랑 있었던 기간이 짧았던 기타들이라 특별한 이야기가 있지는 않습니다.하지만 워낙 제 마음에 쏙 드는 기타들이라, 아마 앞으로 쭈욱 제 곁에 있을 것 같은 기타들입니다. 10. 남성미가 물씬 마틴 'OMC-AURA' (2014년 8월)지지난 번 연재 마지막에 과연 OMCPA1의 운명은… 하면서 끝을 냈는데, 그 다음 연재랑 이어지지 않아서 불만이 있으셨던 분은 아마 없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타를 영입한 순서대로 연재를 하다보니 이야기의 맥이 끊어져 버렸네요. 애초에 .. 더보기
나의 기타 정착기... 5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지금부터 소개하는 3대의 기타는 현재 제가 보유하고 있는 기타이며, 아마 저의 평생지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기타들입니다. 그게… 그냥 현재 보유하고 있어서가 아니라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습니다.첫번째로 소개하는 Cort ‘NTL CE custom’은 아자비님과의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 준 기타이기에 그 가격을 책정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절대 팔 수도 없고, 팔 생각도 없는 그런 기타입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그럴듯한 장식장을 하나 만들어 후손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생각입니다. 또 모르죠 저의 몇 십 대 손이 집안의 어려움 때문에 이 기타를 경매시장에 내 놓았는데, 아자비님의 몇 십 대 손이 사 가게 될지도… 아, 소름 끼쳐~ ㅎ.. 더보기
나의 기타 정착기... 4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사실… OMCPA1 이전에 잠시 만년초짜님의 OMCPA1 Plus를 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CJ CE custom과 교환을 했었는데요. 막상 OMCPA1 Plus의 소리를 들어보니 콜트 소리가 그립기도 했고, 만년초짜님도 장터에 저와 교환한 CJ CE custom을 바로 팔려고 내 놓으셨길래… 다시 교환을 해 왔습니다. 그리곤 콜트 점보에게 다시는 너를 떠나 보내지 않으마… 결심을 했죠. ㅎㅎ아무튼 OMCPA1 Plus는 정도 들기 전에 떠나버렸기 때문에… 저에겐 없었던 기타로… 막짤 1) 사진에 있는 기타 중 현재 남아 있는 건 Marutin D-42 한 대 밖에 없네요. 하지만… 한 번 품어본 OMC(OM Cut away)의.. 더보기
나의 기타 정착기... 3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콜트 CJ CE custom이 제 곁을 13년 동안이나 지켰다면,지금 소개해 드리는 두 대의 기타는 채 1년도 되기 전에 제 곁을 떠나간 기타들입니다.물론 기타 탓은 아니죠.제 사정이 기타를 무한정(?) 소장할 수 있었다면 아마 쉽게 방출하지 않았을 기타들인데... ㅠㅠ 6. 예쁘지만 성격은 카랑카랑했던 Taylor ‘TSBT’ (2013년 10월 )눈치 채셨겠지만… 그 앙증맞은 기타가 바로 Taylor의 테일러 스위프트 시그네쳐 모델인 ‘TSBT(Taylor Swift Baby Taylor) ’입니다. 당시 43만원인가? 주고 사 왔던 거 같습니다. 제가 원래 덩치에 안 맞게 작고 앙증맞은 걸 좋아합니다. 처음으로 국산이 아닌 .. 더보기
나의 기타 정착기... 2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5. 나의 13년 지기 벗 Cort ‘CJ CE custom’ (2002년)크래프터를 후배들에게 기증하고… 전 다시 낙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사람한테는 한 30만원짜리 기타를 살 거라며 사실 50만원을 들고 갔지요. ㅎㅎ 오랜만에 방문한 낙원… 제 단골이었던 필드악기사 자리에는 다른 악기사가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Cort CJ10 정도를 사기 위해 갔던 거 같습니다. 컷어웨이된 점보기타를 꼭 써보고 싶었거든요. 어딘지 기억은 안 나지만 콜트기타가 쭈욱 전시되어 있는 매장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이 기타 저 기타를 쳐보고 있는데, 그 매장 사장님이 NTL CE custom을 내어 주시며 이거 한 번 쳐 보라고… 콜트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