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e custom1 나의 기타 정착기... 2 ※ 본 포스팅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기타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입니다. ^^ 5. 나의 13년 지기 벗 Cort ‘CJ CE custom’ (2002년)크래프터를 후배들에게 기증하고… 전 다시 낙원으로 향했습니다. 집사람한테는 한 30만원짜리 기타를 살 거라며 사실 50만원을 들고 갔지요. ㅎㅎ 오랜만에 방문한 낙원… 제 단골이었던 필드악기사 자리에는 다른 악기사가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Cort CJ10 정도를 사기 위해 갔던 거 같습니다. 컷어웨이된 점보기타를 꼭 써보고 싶었거든요. 어딘지 기억은 안 나지만 콜트기타가 쭈욱 전시되어 있는 매장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이 기타 저 기타를 쳐보고 있는데, 그 매장 사장님이 NTL CE custom을 내어 주시며 이거 한 번 쳐 보라고… 콜트에.. 201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