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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교육/근대교육의 종말

청춘에 고함!

by Back2Analog 2017. 12. 5.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기 전까지는 그 따스함, 생동감, 그리고 청아함이 주는 생명력을 알 수 없었듯, 반백이 되기 전까지는 청춘, 그 푸르름이 가지고 있는 빛나는 가치를 알지 못하였다.

그러니... 청춘들아!
굳이 너희들도 알지 않아도 된다.


나도 하지 못했던 것을 너희들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거니와, 미래에 하게 될 깨달음을 선행한다고 청춘, 그 푸르름이 붙들어 매지는 것이 아니니...

너희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너희들의 세상을 살아라!
단 그러한 나의 인정을 너희들이 조금은 존중해 주기만을 바랄 뿐... 

@back2analog

근데... 이런 글 쓰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이른가? (´・_・`)